COVID19 – 스포츠 산업에게 있어 위협이자 기회

전 세계가 COVID-19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스포츠 세계는 전례 없는 경제적인 위기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토너먼트의 취소와 경기들의 보류 및 운동 선수들의 격리 외에 COVID-19이 스포츠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 세계 경제가 위기를 경험했을 때에도, 항상 스포츠는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들이 있었습니다. 경제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팬들은 여전히 경기를 보러 가서 음식과 음료를 사고 상품을 구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계권과 스폰서십 또한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수익 흐름은 오직 경기장 내 수익에만 의존하는데, 실제 경기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스포츠 기업들은 잃어버린 수익원을 어떻게 대체할까요? 팀들, 리그들 그리고 선수들뿐 아니라 자사의 제품들을 스포츠 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스포츠 세계와 함께 한 수많은 회사들과 브랜드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스포츠 산업이 이 임박한 재앙에 대항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포츠 스폰서십 풍경의 변화와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찾아가는 것에 적응하도록 배우는 것이며, 두번째는 다양화된 팬 참여를 통하는 것입니다.

적응하기 위한 배움

저희는 모두 이번 위기가 신속히 종료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축구계를 보았을 때, 어려운 결정들이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것은 단지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할 것인가 아닌가 또는 이적 시장이 연기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즌이 여름 전에 재개되지 않거나 만약 시즌이 재개되어도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팬데믹이 얼마나 오래 갈지, 혹은 미래의 어느 단계에 다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삶이 평소로 돌아오는 시기에 관계없이 우리가 아는 것은 이번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길어지고 있는 사회적 영향과 경제적인 영향이 오래도록 느껴질 것이라는 겁니다. 유럽으로의 COVID-19 확산 이후로, 5대 축구 리그는 40억 유로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ESPN의 보도에 따르면 팬데믹이 계속 축구계를 멈춰있게 한다면 프랑스 리그 1과 리그 2의 많은 프로 축구 클럽들이 6개월 이내에 파산을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시즌들이 제대로 끝나지 않는다면, 중계권료의 손실은 최종 결산에 절망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스폰서십을 포함한 마케팅은 언제나 불경기에 가장 먼저 축소되는 부분이며, 우리는 수많은 스포츠 스폰서들 – 특히 항공사와 여행사, 스포츠 베팅 업체 등 -이 그들 자신의 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계약 상의 ‘불가항력’ 조항을 근거로 2020년에 스포츠 산업을 떠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산업 스스로의 잘못은 아니지만, 스포츠 산업은 스폰서들에게 가치를 가져다줄 수 없습니다. 투자자본수익률을 증명하고 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폰서들은 단순한 브랜딩이나 스포츠계의 유명한 지적 재산권과 연결되는 영광보다 더 높은 가치를 원할 것입니다. 그들의 브랜드명이 광고판에 없거나 그들의 로고가 유니폼에 새겨지지 않는데 이러한 스폰서들이 팬들과 연결될 수 있을까요? 지적 재산권 소유자들은 어떻게 스포츠 스폰서십이 고객 유치를 돕고(혹은 돕거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지적 재산권 소유자들이 원하지 않겠지만, 이제는 브랜드 노출을 증가시키고 투자자본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스폰서들에게 함께 일하도록 장려하며 그들의 파트너들과 스폰서들을 연결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만약의 경우, 정말 만약의 경우에는 스포츠 스폰서십의 대량 파기를 막을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양화된 팬 참여

대체로, 스포츠는 오락입니다. 엘리트 레벨에서는 팀의 팬층에서 99.9%가 TV, 소셜 미디어,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 콘텐츠 등을 통하거나 다른 수단들을 통해 스포츠를 즐기며 경기장 밖에 존재합니다. 이것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저희의 팬 투표 및 보상 앱인 Socios.com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러나, 스포츠 세계가 임시로 멈추게 되면서 모든 팬들이 항상 경기장 밖에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들은 TV로 중계되지 않으며, 하이라이트 영상들은 온라인에서 보이지 않으며,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들은 있지만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포츠 팬들이 스포츠를 즐길까요? 그리고 클럽들과 팀들은 어떻게 팬들의 참여를 유지할까요?

모든 스포츠 단체들이 현재 이 위기에서 살아남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들은 미래에도 그들의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팬 참여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존의 틀 밖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부분에서 벗어난 결정을 하며, 전통적인 스포츠 마케팅 실행 방법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축구 클럽들은 조용한 뉴스가 반복되는 상황에 빠르게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축적한 콘텐츠나 추억을 자아내는 콘텐츠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나, 모든 스포츠 채널들이 같은 콘텐츠를 방영하고 있을 때에는 더 이상 그러한 콘텐츠들만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포츠는 넷플릭스와 온라인 게임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Dugout의 ‘역대 최고의 골 모음’ 영상은 호날두가 중력을 이겨내고 역동적인 헤딩골을 넣는 것을 실제로 보는 희열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콘텐츠 측면에서 봤을 때, 접근 가능한 자산들을 위주로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이 이 기간의 승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그들은 곧 선수들 그 자신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주간 디지털 공간으로 더 이동하려는 시도들을 목격해왔습니다. 심지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e스포츠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가위바위보의 결과로 정하는 것과 같이 실제 운동선수들이 e스포츠에서 대결하도록 하면서 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인 FIFA 20이나 CS:GO(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와 같은 순수 e스포츠를 임시로 신장시킬 수는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 발로 골을 넣는 것을 잘한다는 것은 꼭 그들이 손가락을 사용했을 때에도 같은 정확도를 가지고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참신한 콘텐츠의 이러한 형태가 주는 매력은 결국 약해질 것이며, 특히 모든 브랜드들이 같은 아이디어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혁신이 아닌, 가장 쉽고 가장 명확한 해결책을 따르는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답일까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바이러스가 사라지더라도 팬들이 그들의 팀들 및 영웅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재설계할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시간 문제일 뿐, 우리는 이미 매우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어떻게 사람들이 사회 활동을 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발견하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지적 재산권 보유자들은 이러한 경험들로부터 배우고, 팬들과 스폰서들의 혜택을 위해 어떻게 그들의 관중들과 연결할 것인지 새롭게 생각하며, 팬들을 위해 실질적인 경험을 대체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하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랫폼으로써의 Socios.com은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의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비록 저희의 사업 모델로 보았을 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저희는 유니폼이나 티켓을 판매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재 클럽들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저희의 비전은 항상 전 세계의 팬들을 그들의 팀과 연결하고 팬들의 목소리가 들리게 하는 것뿐 아니라 그들의 팀에 대한 충성에 보상하는 것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희는 미래에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분포로 인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들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갖게 될 것이며, 가장 최고의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팬 참여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저희는 스포츠 팀들이 어떻게 그들의 팬들에게 보상하고 팬들의 참여를 유지하면서 경제적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의 팬 트랜잭션 플랫폼은 팬들이 클럽에 의해 만들어진 투표들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팀들에게 그들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향후 추가될 채팅 기능은 같은 마음을 가진 팬들에게 글로벌 커뮤니티로의 연결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희는 충성팬들에게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상황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면 실제 세계의 경험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스포츠 베팅 업계에는 팬 토큰의 거래를 통한 팬 중심의 대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희는 앱을 통한 직접적인 방법 그리고(또는) 팀이나 클럽의 플랫폼에 장착된 기술을 통해서 스포츠 산업이 팬 보상, 팬 트랜잭션, 그리고 팬 데이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하는 인프라가 되길 원합니다. 

만약 저희가 다른 스폰서들과 협업하고 그들의 브랜드들이 저희의 기술을 사용하여 앱 내 투표와 설문조사나 브랜드화된 증강 현실 상에서의 토큰 헌트 또는 간단한 고객 유치 캠페인을 통해 경기장 밖에 있는 팬들에게 도달하도록 할 수 있다면, 저희는 그러한 스폰서십의 투자자본수익률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희의 플랫폼은 이제 시작이므로, 저희는 아직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번 글로벌 위기가 스포츠 산업으로 하여금 더욱 팬 중심이 되도록 하며 미래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포용하도록 할 것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모든 클럽들이 이런 시도들을 함에 있어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는 때론 어떻게 기술이 스포츠 산업을 방해하는지 이야기하지만, 산업이나 세계를 무릎꿇게 만드는 것은 휴먼 바이러스입니다. 그 결과 스포츠 산업이 자신을 변화시키도록 하여 혁신적인 기술이 구제자가 되게 하며, 진짜 승자들은 다르게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는 팀들과 지적 재산권 보유자들이 될 것입니다.